군포의 소리를 세계가 듣다! 빅사이엔 방송국(BBN) 띠띠쁨 어린이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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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 소리를 세계가 듣다! 빅사이엔 방송국(BBN) 띠띠쁨 어린이 리포터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2.04.19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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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와  5G의  발달은  세계를  초연결,  초지능화의  사회로  만들고  있다. 

현실과  온라인의  가상세계를  구분할  수  없는  메타버스  시대가  열리고,  가상인간이  인플루언서가  될만큼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온라인의  변화와  미디어에  익숙한  요즘의  어린  학생들의  장래 희망은  크리에이터다.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띠띠쁨 어린이 리포터 빅사이엔방송국(BBN)은  이런  변화에  앞서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프로
그램인  ‘띠띠쁨  어린이  리포터’를  기획했다. 

빅사이엔방송국은  “BIG  BETWEEN  NETWORK”의 줄임말로  세상과  다음  세대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주는  방송국을
의미하고,  ‘띠띠쁨’은  의성어  ‘띠띠’와  기쁨의  ‘쁨’을  합성어로  기쁨을  전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띠띠쁨  어린이  리포터는  가족과  사회  커뮤니티  소통의  중심창구이며  전세계를  연결하는  리포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어린이  리포터는  빅사이엔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직접  방송하고  취재와 기사작성을  해볼  수  있는  실제적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  후에는  전국과  전세계  20개국  이상에 연결해  방송될  예정이다.

KBS와 언론사 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무료교육 ‘띠띠쁨  어린이  리포터’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교육을  받아  가정과  마을의  소식들을  전하게  된다. 

띠띠쁨  어린이  리포터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개월간  진행되며,  강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무료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강사는  차갑진  (전  KBS  PD,  중앙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손영돈  (전  소프트뱅크커머스대표,  숭실대  겸임교수),  오광수  (전  경향신문  국장,  시인),  홍석주  (협성대  교수),  이무영  (영화감독,  동서대  교수)가  참여한다.

차갑진은  KBS의  추적60분,  6시내고향,  세계는  넓다,  지구촌파노라마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전세계를  누비는  리포터들의  현장을  직접  방송했다. 

오광수  시인은  경향신문의  국장으로 30여년을  근무하며  문화예술계의  소식을  전했고,  현재는  인터파크  고문직을  맡고  있다. 

이무영감독은  공동경비구역  JSA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영화과  교수이다.
손영돈은  소프트뱅크  커머스의  대표를  역임하고,  한국  최초  IPTV인  인터넷TV네트웍스의  대표를  맡아  온라인과  방송  사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숭실대  경영학부  겸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홍석주는  컴퓨터공학  박사  및  교육학  박사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기술,  XR  MR  등  방송  기술과  콘텐츠를  교육하고  있다.

‘융합을 통한 소통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띠띠쁨  어린이  리포터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교육을  받으며  부모와  협력해  가르치고,  부모와 아이가  교육을  통해  서로간  소통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빅사이엔방송국(BBN)의  나현수  이사장은  “나라아트(회장  양승국)의  도움으로  방송국  개국과 운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띠띠쁨  어린이  리포터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성장시키고  학생과  더불어  가족이  함께  리포터가  되어  방송을  만들어가며,  서로  이야깃거리가  생기고  가족이  소통하며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자  나라아트의  도움으로  어린이  리포터를  만들게  되었다.”

나라아트  양승국  회장은  작은  도시인  군포에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는  이사장님의 뜻에  함께  방송국  운영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영광이다. 

어린이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온라인의  발달로  인해  점점  줄어드는  가족간의  소통을  다시금  꽃피우고  가족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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