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이여원 선수, 제4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 선수권대회‘개인전 은메달’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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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이여원 선수, 제4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 선수권대회‘개인전 은메달’획득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2.04.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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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0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 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이여원 선수가 2위에 입상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청 여자볼링단(감독 남상칠)은 여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이여원 선수가 4게임 합계 924점(평균231점)으로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참가한 △ 2인조전에서 홍선화,김정연 선수가 9위 △3인조전 이여원,김정연,김하은 선수 12위 △ 5인조전 이여원,장련경,김하은,홍선화,위하리 선수 7위 △ 개인종합에서는 이여원 선수가 14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대회 개인전 은메달 획득으로 양주시 위상을 드높인 여자볼링선수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청 여자볼링단은 오는 5월5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열리는 제24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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