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우수 중견기업 참여로 청년 맞춤형 채용연계 지원으로 일자리 활성화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재수)은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우수 중견기업 6개가 참여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발굴 프로젝트 사업’을 5월 10일부터 5주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맞춤형 채용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군포 관내 6개의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대영씨앤티, 리트젠, 에이프로가 참여, 하반기에는 에이블루, 풍산시스템, ㈜대흥 등 총 6개 기업이 참여하며, 중소기업에는 청년 인재 확보와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력과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면접을 통해 원스톱 채용까지 이뤄지는 청년 일자리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청년 구직자들의 수요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경영, 인사, 총무, 재무, 소프트웨어(SW)개발 직군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사무직군의 일자리를 발굴하여 5주간 지원 기업별 직무교육, 기업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면접 진행으로 참여기업의 정규직으로 채용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포산업진흥원 이재수 원장은 “군포에는 우수한 중견기업이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군포 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지역 청년들을 확보하여 외부 유출이 아닌 군포시에 취업하여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중소기업에는 우수한 청년들이 채용되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