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송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추설명절 앞두고 불우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
상태바
군포경찰서 송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추설명절 앞두고 불우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
  • 경기TV미디어
  • 승인 2022.09.07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포경찰서 송부파출소(소장 이승기)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주홍)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불우한 이웃을 찾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 작년 가을 뇌종양 진단을 받은 학생(부곡중앙초, 13세, 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학교를 방문해 장학금(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학생의 어머니 또한 췌장암으로 투병중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이번 전달은 생활 안전협의회 회원들의 자부담으로 마련해 기금을 조성했다.

○ 이주홍 회장은 “어린학생이 다시 건강해져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송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올해 설명절에도 같은 학생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