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범죄예방안양협의회, 한가위명절  이모·삼촌결연 대상자 및 탈북청소년, 그룹홈선물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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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범죄예방안양협의회, 한가위명절  이모·삼촌결연 대상자 및 탈북청소년, 그룹홈선물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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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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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안양지역협의회(회장 : 안성철)는 민속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미래의 동량인 탈북청소년 및 불우청소년들에게 쌀과 라면, 쿠키셋트를 비롯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20일 검찰청 범죄예방 안양협의회 사무실에서 안성철회장, 범죄예방지구위원회장 5명 운영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명절 이모·삼촌결연 대상자 및 탈북청소년, 그룹홈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는  2011년부터 지역내 불우청소년들과 범죄예방위원들이 이모삼촌으로 결연을 맺어 경제적, 심리적 지원을 해 오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쌀과 부식류 등의 선물을 지원하였으며,  관내 거주 그룹홈 청소년가정, 가출청소년쉼터, 탈북청소년가정에도 쌀과 라면, 쿠키셋트를 지원하였고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의왕 사랑채 노인복지관에도 금품을 후원하였다. 

안성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없이  불우청소년 가정에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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