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지역 상호발전과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계원예대 광고브랜드디자인과 1학년 강선민, 양부연 학생이 김남형 교수의 지도아래 ’다원독서토론논술교습소’를 맡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학원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다원독서토론논술교습소'는 의왕시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원으로, 프로젝트 초기에는 학원의 홍보가 부족하고 통일성이 없는 디자인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이 로고, 학원 운영에 필요한 가랜드, 팜플렛 등의 자료를  ui/ux 디자인을 통해 학원의 톤앤 매너를 통일시켜 브랜드만의 친근함과 전문성을 강조시켰다.

학생들이 작성한 학원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작성해 홍보를 하는 방식으로 학원의 오는길, 교육방식과 철학, 수업내용, 설문조사내용 등을 알렸다.

강선민과 양부연 학생이 주도한 '다원독서토론논술교습소' 프로젝트는 효과적인 홍보 전략과 통일된 디자인으로 학원의 지역 상권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프로젝트를 진행한 양부연학생은 “내가 이렇게 찾아서 디자인을 한게 처음이라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강선민학생은 “실무적인 것을 배울 수 있는기회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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