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나누라고 있는것 노래하는 재능을 나누는 심쿵가수 백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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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나누라고 있는것 노래하는 재능을 나누는 심쿵가수 백건아
  • GGTV
  • 승인 2019.08.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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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을 기부한다고 하면 특별한 지식과 거창한 능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재능 기부가 가진 재능보다 나누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이웃이 바로 심쿵가수 백건아씨다.​

노래를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주는 가수 백건아! 무대에서의 그를 본 사람은 모두 가창력과 무대메너에 감동을 받는다.​

그는 "대중음악을 공연과 행사를 통해 알리면서도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좋은 취지의 요양원공연과 청소년공연 장애인단체 노인 위안잔치등에 재능기부를 한다" 고 한다.

또한" 공연수익 일부를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한다." 고 한다.

자신의 재능이 사회의 밝은 촛불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백건아씨는" 1981년도 고교시절부터 락밴드를 시작하고 이후 사회생활하면서 자영업과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음악생활을 놓지않고 밤무대와 행사무대 또 단독 콘서트를 했다." 고한다.

"이후 평택지역에 있는 마블러스팝 밴드에서 싱어로서 백건아를 인정하고 영입하게 되었다한다 그때부터 팝송과 락음악을 부르며 대중들에게 인정 받게 되었고 지역 오케스트라 객원가수로도 활동했다." 고한다.​

수려한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 오랜 음악인 생활에서 나오는 감미로움 또한 관객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는 작곡과 작사의 영역까지 섭렵하고 2013년도 첫 엘범에서 자작곡 어머니와 다이어트라는 곡을 선보였으며 공연을 하며 대한민국  전역을 다니며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밴드생활을 접고 팝송과 대중가요를 부르며 공연을 다니던중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대중음악의 거성 송재철작곡가를 만나면서 2집 트로트음반을 내고  트로트음악과 팝송을 겸해서 노래하는 멀티 가수로서의 면모를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2집엘범에서 타이틀곡 "엄마한테 잘하자"를 작사 작곡하였고 3번트렉 "항구에서"를 작사 해서 작사,  작곡, 가수를 겸하고, 아울러 자신이 부르는 노래를 직접 쓰는 싱어송 라이터 로도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96세되신 치매증세가 있으신 어머님을 요양원에 모시고 있는 그는  직접 모시지못한 안타까움에 일주일에 한 두번씩 모친을 찾아뵙는 효심을 보여주고있다.​

어머님을 찾아뵈며 직접 모시지 못하는 가슴아픔을 담은 노래 "엄마한테 잘하자" 를 들어보면 토속적인이고 무난한 멜로디에 가슴절절한 그의 창법에서 가슴깊은곳에서 우러나오는 울컥함을 느끼게된다.

직선적 언어로 일반적인 포장된 가사를 멀리하고 일상언어를 가사에 넣어 진솔함을 담아놓은 노래 "엄마한테 잘하자". 이노래를 꼭 한번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또한 3번 트렉 "항구에서" 는 세월호의 아픔을 가사에 담았는데 세월호의 아픔중에서도 끝내 돌아오지 못한분의 가족입장에서 가사를 썼다고한다.​

대중들에게 나름 알려진노래 2번 트렉에 대해 그는 " 송재철작곡 박근수작사 "심쿵!" 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 설레임과 이성에 대한 가슴뜀을 신나게 표현한 노래"다 며" 가슴뛴다는 신조어 심쿵!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있는  노래" 라고 말한다.  ​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를 자신의 역량을 마케팅이나 기술 개발에만 사용하지 않고 기부를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임으로써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재능기부하는 우리동네가수 백건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따뜻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사람, 각박한 세상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보컬그룹의 리더싱어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보여줬던 주인공에서 이제는 그가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가수로 많은 분들이 찾는 그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본다.​

비록 아주 유명한 가수는 아니지만 가슴을 파고드는 그의 노래 실력에 박수를 보내고 재능 기부를 통한 사랑을 실천하는 군포 우리동네 가수 백건아를 기억하고 응원해주기를 바란다.

시민기자고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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