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캐릭터로 ‘깨비레터스’ 선정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캐릭터로 ‘깨비레터스’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전시와 교육, 홍보, 문화상품 디자인 등에 활용할 캐릭터를 공모하고, 이지연 씨가 디자인한 ‘깨비레터스’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이지연 씨는 당선 소감을 통해 “‘깨비레터스’는 훈민정음 스물여덟 글자 중 사라진 네 글자 ‘반치음(ㅿ)’, ‘옛이응(ㆁ)’, ‘아래아(ㆍ)’, ‘여린히읗(ㆆ)’에서 디자인을 본뜬 작품이다. 캐릭터 명칭은 순우리말 ‘도깨비’와, 문자를 의미하는 ‘레터스(letters)’를 합친 단어이다. 훈민정음의 네 글자(ㅿ, ㆁ, ㆍ, ㆆ)는 오래전에 사라진 사회 | 길민정 기자 | 2022-05-03 09:56 (전시 - 서울)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 (전시 - 서울)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 한글은, 세종대왕의 철학과 예술성이 반영된 문자로서 조형적으로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며 오늘날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에게 창작의 영감을 주고있다.한글 조형을 탐구하는 전시회 '형태의 전환'전이 2020년 2월 2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린다.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 실험 프로젝트'는 한글의 특징에 주목하여 디자인적 관점에서 한글을 재해석하여 예술 및 산업 콘텐츠로서 한글의 가치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2016년 '훈민정음과 한글 디자인', 2017년 '소리 x 글자 : 한글디자인'에 이어 2019년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에서는 한 전시 | 장경숙<문화기자> | 2019-11-05 13:24 (전시 - 경기) 몽유인왕 夢遊仁王 '안평의 꿈, 인왕산으로부터' (전시 - 경기) 몽유인왕 夢遊仁王 '안평의 꿈, 인왕산으로부터' 안평대군 이용(1418 ~ 1453)은 조선 문예 부흥의 중심이 되어 15세기 조선 문화의 황금기를 1차적으로 이끌었다.15세기 훈민정음의 창제는 조선의 역사가 한극 이전과 이후로 구분되게 하는 문명사적 대사건이었다. 이러한 시대 안평대군은 15세기 조선 문예의 패트런이자 시문서화는 물론 훈민정음 창제, 활자, 출판, 음악 등 당시 문화를 주도한 인물이었다.서예로 치면 조선 중기 한석봉, 후기 백하 윤순, 말기 추사 김정희와 같은 거장들이 안평태군송설체의 조선화를 토대로 나올 수 있었다. 우리는 현재 문자영상과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전시 | 장경숙<문화기자> | 2019-10-25 13:29 '간송 전형필이 지킨 한국의 美' '간송 전형필이 지킨 한국의 美' 경기도군포의왕교육청(교육장 김동민)은 31일(금)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지킨 인물에 대한 학생중심 교육과정 적용 방안의 일환으로 ‘간송 전형필 선생에 대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에는 간송미술관 백인산 연구실장이 강사로 참여하였으며 ‘간송 전형필이 지킨 한국의 美’를 주제로 강의했다.인문학 특강에는 군포의왕지역 학교 교직원 및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직원 약 120명이 참석하여 간송 전형필 선생의 민족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강의 내용은 간송 전형필 선생의 생 사회 | GGTV | 2019-06-03 0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