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추석 맞아 불우이웃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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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추석 맞아 불우이웃 위문
  • 길민정 기자
  • 승인 2019.09.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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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품 등 전달,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군포경찰서(서장 정재남) 여성청소년과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협업, 경제적으로 어려운 2개 가정을 방문,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관내 거주자중 경제사정이 좋지못한 가정을 방문,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며 운영상 애로점을 청취하였다.

특히, 이번 방문은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가정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담의 도움을 줌으로써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위문이라 뜻깊다.

김민애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불우한 가정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소년지도위원회와 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군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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