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뉴스 김용현 기자] 국내 최초 O2O 수하물 보관 서비스 인 '럭스 스테이 (LugStay)'가 시작됐다.
Bluewhale Company는 개인 여행자가 방문하는 장소 근처의 상점에서 수하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O2O 플랫폼 인 LugStay ( www.lugstay.com )를 공식 오픈했다.
LugStay 는 개별 여행자가 도심 카페, 레스토랑, 액세서리 상점, 뷰티 살롱 및 관광 명소 근처의 다른 상점에서 수하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있도록 "Don't Carry, Be Happy"라는 기치 아래 출범한 서비스다.
관광객들은 명동이나 경복궁과 같은 관광 명소에서 짐을 들고 다닐 필요없이 근처에 있는 상점을 검색해 찾아가서 짐을 맡기고 찾으면 된다.
지역 상점 주인 (LugStay 호스트)은 현지정보를 제공하는 도움을 주기도 한다.
블루웨일컴퍼니 오상혁 대표는 "여행객들이 수하물을 호스트에 맡기고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더 많은 LugStay 호스트를 전국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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