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경로당을 순회하는 의사를 두기로 했다. 은퇴한 의사를 채용했단다. 근사하다. 기사내자 "노인되면 의왕가서 살아야겠네"란 반응이 온다.
전임시장은 취임하면서 경로당에 전국 최대 목욕탕을 지었다. 임기 중에 노인복지관을 하나 더 지었다. "노인우대도시 의왕시"란 말을 한동안 하고 다녔다. 전임 김성제 시장의 자랑이었고 실제도 그랬다.
시장이 바뀌고도 노인우대정책은 이어진다. 좋은 정책이니 구지 전임시장이 한 일이라고 뒤집을 인은 아니고 더 이어가겠다는 신임 김상돈 시장 생각이 좋다.
의왕시를 떠올릴수 있는 키워드로 노인우대, 어르신우대를 삼아도 경쟁력있다.
저작권자 © 경기TV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