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동네 작은 도서관이 새롭게 단장을 하고 재개관 되었다.
부곡동 휴먼시아 216동에 설치된 느티나무 도서관은 지역학생들이나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노후된 분위기를 바꿔 환경개선과 시설을 보완하였다.
이 자리에는 한대희군포시장과 이견행군포시의회의장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재개관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더욱 노력하여 정감이 넘치고 알찬 도서관이 될 것을 다짐했으며, 아파트 학생이나 주민들의 활용도를 높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TV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