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논문 발표대회 최우수·하트세이버 수상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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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 논문 발표대회 최우수·하트세이버 수상 겹경사
  • 길민정 기자
  • 승인 2020.06.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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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소방서는 지난 5일 경기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 최우수 수상 및 하트세이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재조사 학술논문 발표대회는 화재조사 사례공유 및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최우수에 선정되면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올해에는 군포소방서 권태칠 소방위, 전병구 소방위, 박지훈 소방장이 그 영광을 품에 안았다.

한편, 하트세이버란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및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군포소방서에서는 2020년 1분기에만 소방공무원 6명과 대체인력 5명이 선정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국빈 서장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히 임하여준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여러분께서도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위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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