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주민 정서기능 강화 및 자립향상 도모를 위한 협력시스템 구축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네트워크 안전망 형성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네트워크 안전망 형성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홍나래)와 군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유원종)는 지난 2월 10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립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서기능 강화 및 자립향상 도모를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립향상을 위해 매월 교육을 진행하고 자문역할도 맡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견고한 의뢰체계 구축 및 연계 활성화를 통해 네트워크 안전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홍나래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서기능 강화 및 자립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461-177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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