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뉴스 김용현 기자] 안양교도소는 2019년 1월 28일 제53대 신용해 안양교도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용해 신임소장은 취임사에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실현,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위해 힘쓸 것이며, 직원들이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 및 직원 복지 증진 등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용해 소장은 1995년 제39회 행정고시 합격, 교정관으로 임용되어 포항교도소장, 대구구치소장, 법무부 교정본부 교정기획과장 등 주요보직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여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15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광주교도소장과 서울동부구치소장을 역임하고 서울남부구치소장을 거쳐 안양교도소장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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