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시) 수원박물관, ‘수원 산루리의 독립영웅들’ 전시기간 연장 전시) 수원박물관, ‘수원 산루리의 독립영웅들’ 전시기간 연장 수원박물관이 테마전 ‘수원 산루리의 독립영웅들’을 10월 3일까지 연장 개최한다.‘수원 산루리의 독립영웅들’은 ‘수원의 유관순’이라 불리는 독립운동가 이선경(1902~1921)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전시회로 이선경을 비롯한 수원 산루리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볼 수 있다. 독립운동가들의 사진, 관련 유물·자료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현재 팔달구 중동·영동·교동 일원인 산루리는 수원에서 가장 먼저 일제의 침탈을 받은 지역이다. 조선시대에는 팔달문 밖 마을을 ‘산루동’이라고 불렀다. 일제의 억압과 수탈에 시달리던 산루 전시 | 길민정 기자 | 2021-07-12 09: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