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시 - 경기) 궁, 宮, Palace. (전시 - 경기) 궁, 宮, Palace. 이천시립미술관전은 2019년 마지막 기획전시로 '궁, 宮, Palace.'展을 준비하였다. 현대 작가 8명을 선정하여 우리나의 아름다운 궁을 탐구하고 재조명해보고자 기획되었다. 궁은 왕족의 집이자 그들을 보필하는 신하들이 함께 머문 곳으로, 왕과 문무백관(文武百官)이 함께 모여 정사를 돌보았던 정치학적이며 역사적인 장소이다. 경복궁을 비롯하여, 창덕궁, 덕수궁 등은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전통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이처럼 궁은 한 국가의 역사적 사건을 담고 있기도 하고, 미적 수준을 대변하기도 하는 강 전시 | 장경숙<문화기자> | 2020-01-09 17:26 처음처음1끝끝